top of page
JOON HEO

#3 시드니 하버브릿지 Sydney Harbour Bridge 1932

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 하버를 빛내는 랜드마크.


시드니 중심과 노스지역을 잇는 다리로 예전엔 배(같은걸..) 타고 다녔다.


현지인들에게는 그 모양 때문에 옷걸이 '코트행어'라는 별명으로 불리운다.



세계적으로 유명한 새해 전야 불꽃놀이, 비비드 축제 등의 주인공 중 하나로,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.



하버브릿지는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아치교.. 로 알고 있다.


(십 수년 전에 2번째로 소개했던 기억이 있는데, 아마 더 밀렸을 수도 있다.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.)


암튼, 기차로, 차로, 걸어서, 자전거를 타고 다리를 건너볼 수 있다.


물론, '브릿지 클라임'이라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다리 꼭대기에 걸어서 올라볼 수 있고, 다리 양 끝에 있는 '파일런'에 올라가 볼 수도 있다.



사족) 파일런은 사실, 건축학적으로는 딱히 의미가 없고, 당시 사람들의 불안감 (지지하는 곳이 안보이는데 다리가 무너지지 않을까)과 미관을 위해 건설 했다고 한다.



필수코스 맥쿼리 포인트 등에서,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, 사진으로, 또 눈으로 담을 수 있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긴 하지만,


시간이 된다면, 직접 다리를 건너고, 노스 쪽으로 내려와 산책을 해보는 것도 추천 드리고 싶다.





조회수 0회댓글 0개

최근 게시물

전체 보기

Комментарии


bottom of page